Nongol Village 논골마을   by 김주영[Juyoung Kim], 장영진[Youngjin Jang], 채영님 [Youngnim Chae]

24 – 31 October 2018

 

Introduction:

남한산성 아래 성남쪽 첫 동네, 행정구역상 단대동은 조선조때 이 지역 흙이 붉 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나, 남한산을 오르는 가파르고 척박한 땅에 다랭이논들이 많이 있어 논골마을이라는 이름으로도 불려졌다.

1970년 즈음에 광주군에 속해있던 이 마을은 성남구도심의 여타지역과 마찬가지로군사정권시절 서울의 도시정비사업으로 청계천 마포등지에서 쫒겨나온 이주민들로 아무런 도시기반 시설이 없는, 그야말로 새끼줄만으로 구획된 땅에서 시작되고, 광주 대단지 사건을 겪으며, 성남시로 분리 승격된 후 행정구역상 단대동
이되어 점차 마을의 모습을 갖추기시작했다.

1990년대 분당신도시가 성남 동남쪽에 들어설 즈음에 이 마을에도 연립주택 건 축바람이 불어 많은 원주민들이 다시 마을을 떠났고, 신도시와는 상대적으로 개발이 더디게 진행되어 낙후된 성남의 구도심의 한 마을로 지속되다,

2010년대에 단대동마을센터 활동
가들을중심으로 마을 재생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어 현재에 이른다.

 

About The Artist:

논골의기억 Memories of Nongol
김주영 Juyoung Kim
논골철물 Nongol Hardware Store
장영진 Youngjin Jang
논골골목 Nongol Backstreet
채영님 Youngnim Chae

더룩스는
지역다큐멘터리 사진가 모임으로 2014년부터 성남시의 구석구석, 이모저모를사진으로기록하던 차에 단대동 마을센타와도 인연을 맺고 사라져가고 변화해가는 논골마을의모습과 주민들의 삶을 기록하기 시작했다.

사진으로 지역을 기록한다는 작업은 그때 그 시절이 이런 모습이었다는 것을 단지후세에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잘못된 것은 반성하고 잘되는 것은 더욱더 잘 할수 있도록객관적 혹은 주관적 판단의 자료를 남겨, 동시대나 후대에서 올바른 사회의 지표가 설정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담긴 것이다. 더룩스가 걸어온길

2014년7월 판교의24시, 2015년6월 도심의자연-탄천, 2015년8월 성남한여름밤의꿈, 2015년10월 논골사진전1,

2016년7월 변화하는재래시장-모란, 2016년1월 논골풍경, 2016년10월 논골사진전2, 2017년7월 성남의역사유적,

2017년10월 논골사진전3, 2018년1월 논골사진전4, 2017년12월 남한산성, 2018년1월 논골전,

2018년5월 탄천사색, 2018년10월 논골사진전5